히프마이 게임

【선행 플레이】마치 DJ가 된 기분!『히프마이ARB』는 리듬 게임을 좋아하는 게이머도 감동시키는 퀄리티였다!

히프마이 코알라 2020. 3. 16. 21:38

https://app.famitsu.com/20200316_1604274/

 

【先行プレイ】まるでDJ気分!『ヒプマイARB』はリズムゲーム好きゲーマーも唸らせるクオリティだった! [ファミ通App]

『ヒプノシスマイク -Alternative Rap Battle-(オルタナティブラップバトル)』を先行プレイ!

app.famitsu.com

 

 


 

『히프마이』의 매력적인 캐릭터들과 노려라, 유일무이의 DJ!

『히프노시스 마이크 -Division Rap Battle-』(이하『히프마이』)첫 공식 게임 어플『히프노시스 마이크 -Alternative Rap Battle-(얼터너티브 랩 배틀)』(이하『히프마이ARB』).

 

 

인기 컨텐츠인『히프마이』를 모티브로 한 게임 어플이라는 점에 있어서, 화제성이 높은 작품이다.

『히프마이』의 최대 매력인 랩 음악을 즐기면서도 리듬 게임으로 플레이할 수 있는 이 작품을, 이번회 famitsu App에서는 한 발 앞서 플레이할 수 있었기에, 이번 기사에서는, 그 일부를 소개한다.

필자는 순수 리듬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이라, 지금까지 다양한 리듬 게임을 즐겨온 게이머이다.

 

이번에는 얼터너티브 랩 배틀로 승부?

본 작품에는『히프마이』의 친숙한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이케부쿠로・디비전, 요코하마・디비전, 시부야・디비전, 신주쿠・디비전의 네 디비전의 캐릭터들이다.

 

 

 

 

 

 

도탄츠츠지 로쿠로 <DJ NAME:DJ ROKURO> CV:쿠스노키 타이텐

 

 

아미리아・나키리 CV:하루카 치스가

 

 

 

칸쿠쵸 나오자리 CV:사사 켄타

 

 

 

이후에 소개하는 스토리에서도 조금씩 나오지만, 도탄츠츠지 로쿠로는, 이번 작품의 주인공・견습 DJ인 플레이어(즉 우리들)의 스승이 되는 인물로, 이야기의 초반부터 활약한다.

아미리아・나키리와, 칸쿠쵸 나오자리는 금후의 스토리에서 어떻게 연결될지, 꼭 배포 후에 게임에서 확인하길 바란다!

그러면, 이 작품의 세계관과 스토리에 대해서도 소개하려고 한다.

 

 

<『히프마이ARB』의 세계관>

 

H력 3년. 둘러싸인 중왕구의 문을 빠져나가, 그 앞에 콜로세움에 발을 들여놓은 두 인물이 있었다.

 

H력 3년.

중왕구가 주최하는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랩 배틀 “Alternative Rap Battle(얼터너티브 랩 배틀)”의 개최가 결정되고, 각 디비전으로부터 많은 참가자가 이름을 올렸다.

 

우승 상금은 “5,000만 엔”.

영역을 서로 빼앗는 배틀과는 취지가 다르고, 결승・준결승 스테이지에서는 중왕구가 초대한 인기 DJ가 배틀을 보다 뜨겁게 달아오르게 한다.

 

맞이한 결승・준결승 스테이지 당일.

토너먼트를 이겨내고, 중왕구 배틀 스테이지에 선 디비전 멤버와 그들의 배틀을

아주 가까이에서 끝까지 지켜보려고 모인 관중들 속에, 한 명의 DJ와 그 제자의 모습이 있었다.

 

DJ의 이름은, “도탄츠츠지 로쿠로”.

중왕구에게 초대받아, 우승・준결승 스테이지에서 DJ를 맡는 인물이다.

 

그리고, 로쿠로를 넘는, 최상이자 유일무이한 DJ와 한껏 나날이 단련을 거듭하는 로쿠로의 제자. 그가 본작의 주인공(당신).

Alternative Rap Battle에 참가하는 “Buster Bros!!!”, “MAD TRIGGER CREW”, “Fling Posse”, “마천랑”과 만난 주인공은

DJ의 역할을 수행하는 한편, 엔터테인먼트 배틀의 범위를 넘는 대사건에 휘말리게 되는데――.

 

 

이 작품에서는, 앞에 소개한 DJ의 도탄츠츠지 로쿠로의 아래에서 수행하는 제자가, 플레이어의 위치가 된다.

 

??? : 조금 뛴 것만으로 벌써 그렇게 숨이 찬 건가? 정말이지... 아직도 연약한 애송이구나. - 죄, 죄송합니다....! / 아니 스승님의 짐, 엄청 무거우니까....

 

원작이 되는 CD에서 전개됐던 영역 배틀과는 또 다른 “얼터너티브 랩 배틀”을 행한다, 고 하는 것이 이번 작품의 스토리의 축이 될 듯 하다.

 

관객 C : 얼터너티브 랩 배틀에서는 인기와 실력을 겸비한 DJ가 시합을 리드하는 규칙이다.

 

DJ 도탄츠츠지 로쿠로는, 그러한 “얼터너티브 랩 배틀”에서 DJ를 맡는 인기 DJ이다.

함께 히장에 따라간 플레이어는, 친숙한 디비전 멤버와 만나고, 스토리가 크게 움직이기 시작한다…….

 

??? : 너란 말이야, 너. 잠깐 이야기를 들어줘. 아까, 그 사람한테 스승이라고 하지 않았어?

 

게임에서는, 네 디비전 중 하나를 선택해서, 그 디비전의 스토리를 진행하는 것이 가능하다.

 

마음에 드는 디비전이 있는 사람은 그쪽을 선택해도 좋다.『히프마이』를 처음 접하는 사람은 캐릭터의 외관이나, 직감으로 선택해도 좋다!

 

후에는 다른 디비전의 스토리도 볼 수 있도록 되어, 도중에서 혹시 다른 디비전의 최애가 생긴다고 하더라도, 안심하길 바란다.

 

 

아오히츠기 사마토키 : 사마토키 [씨], 라니까. 이 빌어먹을 놈아.

 

아메무라 라무다 : 오랜만이야~ 이치로! 만나서 기뻐★

 

??? : 무슨 알아들을 수 없는 소릴 하는 거야 겐타로.

▲친숙한 캐릭터들의 관계성이 처음『히프마이』를 접하는 사람이라도, 헤아릴 수 있도록 내용이 구성되어 있다. 이미『히프마이』를 알고 있는 사람에게 있어서도 다시 한 번 복습할 수도 있는 것 같다.

 

 

이번에는, 프롤로그에 이어 각 디비전의 개별 스토리 중, 이케부쿠로・디비전의 멤버들의 개별 스토리를 조금 들여다봤는데, 세 형제간의 관계성을 엿볼 수 있는 내용으로 되어 있었다.

 

야마다 이치로 : 너희들, 이런 곳에 와서까지 싸움을 하면 안 되지.

 

야마다 이치로 : 좋았어, 그래야지 내 동생들이지!

▲메인 시나리오 속, 이케부쿠로・디비전의 개별 에피소드 중 한 장면. 원작 CD에서는 친근한 세 형제의 대화도. 주인공(플레이어)에 대하여, 지로와 사부로는 조금 경계하는 기세로……. 이렇게 주인공의 시점에서, 원작인 CD와 비교하면 보다 가까운 거리감으로, 네 디비전의 캐릭터들과의, if 스토리 같은 것을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또한, 원작을 알고 있는 사람에게 있어서는, 감정과 더불어 연달아 표정이 변하는 캐릭터들의 모습에, 분명 감동할 것이다.

 

그들이, 금후 이 ‟얼터너티브 랩 배틀”에 어떻게 도전해갈지, 배포 후의 스토리가 몹시 기다려진다!

 

리듬 게임 파트는, DJ처럼 스크래치!

 

그리고 역시 주목되는 점은, 뭐니뭐니해도 리듬 게임 부분.

이 작품에서는, “KILLER SCRATCH!!(킬러 스크래치)”라고 하여, 수많은『히프마이』악곡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

그러니, “KILLER SCRATCH!!”의 플레이 방법을 소개한다.

“KILLER SCRATCH!!”는, 그 이름대로, DJ의 턴 테이블을 모티브로 하여, 그것을 본 뜬 모습의 플레이 화면이 인상적이다.

 

▲리듬 게임은 직선 라인인 것이 많아서, 이러한 원형의 라인은 드물다.

 

 

화면 안쪽에서 떠내려오는 노트가, 레코드 가장자리에 있는 판정 라인에 겹쳐친 때에 액션을 취하자.

 

 

노트가 판정 라인에 겹쳐진 타이밍에 노트를 탭!

▲자~알 봐…….

 

▲판정 라인에서 탭!

 

노트의 종류는, 리듬 게임 플레이어에게는 친숙한 탭과 플릭, 길게 누르기(롱 노트)라고 하는 것이 준비되어 있다.

 

탭 노트 : 타이밍 좋게 탭

▲판정 라인 위를 통하면 탭하는 타입의 노트

 

플릭 노트 : 좋아하는 방향으로 재빠르게 플릭

▲판정 라인 위에서 화살표의 방향으로 플릭!

 

롱 플릭 : 라인에 맞춰 계속 누른다

▲노란 선이 계속 나오고 있는 한은 라인을 계속 누르자!

 

 

여기까지가 스탠더드한 것이다.

 

그러나, 이 작품에서만은 특징적인 노트도 있어, 그것이 “스크래치 노트”라고 하는 것이다.

 

스크래치 노트 : 라인에 맞춰 계속 누르면 반면이 회전!

 

스크래치 노트는, 레코드를 스크래치하도록, 손가락을 슬라이드하게 하여 좌우 어느 쪽인가에 노트를 따라가는 액션으로 되어 있다. 이 스크래치를 하면, 기분이 마치 DJ!(실제 이 작품 속에서, 우리들은 DJ의 제자이다)

 

이 스크래치 노트가 발동하면, 놀랍게도 플레이하고 있는 반면 자체가 마치 레코드처럼 돌아가서, 다음에 떨어지는 노트도 회전하게 하는 방향으로 이동하게 된다.

 

그 때문에, 이곳을 탭하자, 고 상정한 장소와 다른 장소에 떨어져버려 미스로 연결될 수도…….

 

하지만, 이 스크래치 노트의 존재에 의해, 한쪽으로만 기운 리듬 게임에 변화를 가져와준 것이기에, 리듬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꽤 하는 보람이 있는 시스템인 것이다!

 

실제로 플레이를 해 보면 알지만, 스크래치 노트 덕분에 난이도와 상관 없이 알맞은 정도의 액션이 요구되어, 리듬 게임을 좋아하는 필자로서도, 매우 즐길 수 있었다.

 

게다가 난이도를 높이면, 꽤 만만치 않은 플레이를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한편, 스크래치 노트가 있음에 따라, 난이도에 따라서는 양 손의 엄지 손가락으로 탭을 하여 플레이, 한다고 하는 스타일이 조금 어려운 듯한 인상도 받았다. 스마트폰은 테이블 위 등에 두어, 집게손가락으로 플레이를 하면 좋을지도 모르겠다.

 

게다가 실제로 플레이를 해 보고 필자가 생각한 건, 스크래치 액션에 따라, 스마트폰이 테이블 위에서는 미끄러지기에, “KILLER SCRATCH!!”를 진심으로 하고 싶은 사람은, 미끄럼방지 물건이 있으면 편리할 지도 모르겠다……?!

 

처음에는 스크래치 노트의 존재에 당황할 수도 있지만, 꼭 단련을 거듭하여, 화려한 DJ 플레이를 선보일 수 있도록 되면 좋겠다!

 

 

▲리릭과 캐릭터들이 반면에 나타나서, 그쪽에 눈을 사로잡히지 않도록 탭! 설정에서 이 연출을 OFF로 할 수 있다.

 

 

이번에는 소개하지 못했지만, 좋아하는 캐릭터를 사용해 덱을 구성하거나, 게임 어플 일러스트를 볼 수 있는 등, 이외에도 즐길 수 있는 포인트가 많다.

 

아주 가까이 다가온 발매를 부디 기대해주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