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디비전 도츠이타레 혼포 츠츠지모리 로쇼 등장! [02/12 온에어 아카이브]

Spotify HYPNOSIS WAVE | FRIDAY 24:30-25:00 | J-WAVE 81.3 FM (j-wave.co.jp)

Spotify HYPNOSIS WAVE | FRIDAY 24:30-25:00 | J-WAVE 81.3 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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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ify HYPNOSIS WAVE」
２회 방송, 어떠셨나요!

이번달은, 오사카・디비전 도츠이타레 혼포가 담당!
그리고 오늘 밤은, WISDOM, 츠츠지모리 로쇼가, 고민 상담에 답해줬습니다!
그중에서, 일부를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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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츠지모리 로쇼

「아, 안녕하세요.
오사카・디비전, 도츠이타레 혼포의 츠츠지모리 로쇼입니다.
「Ｓｐｏｔｉｆｙ　ＨＹＰＮＯＳＩＳ　ＷＡＶＥ」, 이번주 내비게이터를 담당하겠습니다.

전에는 연예인이었지만, 지금은 교사로서,
학생들과 절차탁마의 나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오늘은 라디오에서 여러분들의 고민 상담에 답하겠습니다.
아직 미숙한 제가 얼마만큼 답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할 수 있는 만큼 정중하게 답하겠으니, 잘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첫 번째부터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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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치현　라디오 네임「많이 먹는 네가 좋아」씨（２４세）

로쇼 씨 안녕하세요!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서,
로쇼 씨는 아침은 쌀파예요? 아님 빵파예요?
저는 압도적인 빵파인데, 가족은 전원 쌀파예요.
가족을 빵파로 만들고, 가족의 빵의 저축을 늘려줄 동료를
만들고 싶은데, 로쇼 씨가 생각하는 빵의 장점은 뭐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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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무신 생각으로 내한테 이런 질문을 한 기고!
…그래도, 고맙데이. 쬐끔 긴장이 풀렸다.

쌀인가 빵인가… 어느 쪽이려나.
최근에는… 빵이 많으려나!
집 근처에, 새로운 빵집이 생겨서, 그곳에서 쪼끔씩 사고 있다.

빵의 매력 말이제.
그거 아이가? 시간이 없어도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거.
단 것도 짠 것도 다양하게 있고, 고르는 것도 즐겁지 않나.

그건 그렇고, 요전에 찻집 주인이 남은 식빵을 사용해가지고
브레드 푸딩이라카는 걸 내었는데, 꽤 맛있었다.
그런 어레인지를 할 수 있는 것도, 빵의 좋은 부분이겄지.

그라믄, 다음 사연 읽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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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히메현　라디오 네임「크라운」씨（２２세）

로쇼 선생님, 안녕하세요.
제 인생 최대의 고민은, 시간 관념이 허술하다는 것이에요.
일찍 일어나서, 시간에 여유를 가지고 행동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항상 예정 시간에 아슬아슬하게 맞춰서 출발해버려요.
친구와의 약속에 5분 정도 늦는 경우가 많아요.
화낼 정도는 아닌 지각을 몇 번이나 반복하는 건 악질이라는 건 알고 있지만,

그 5분 빨리 움직이는 건 좀처럼 하지 못 하겠어요.
사회인이 되기 전에 어떻게든 극복하고 싶어요.
일찍 일어나는 거나 빨리 일찌감치 행동하는 것은 빼고 어드바이스를 받을 수 있다면 기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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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지각이란 말이제.
확실히, 항상 늦는 건 좋지 않제.

이건 말이제, 습관을 바꾸는 수밖에 없다.
약속이 있을 때만 일찌감치 행동하려고 생각하니까 실패하는 기라.

수험 때, 2학기 정도는 아침형 생활로 바꾸라고 들었지 않나.
시험날만 일찍 일어나려고 해도 습관이 되어있지 않으면 늦잠을 잘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자신의 시간 감각을 이르게 설정해두지 않으면 안 된다.
매일 정해진 시간에 일어난다든지, 같은 시간에 식사를 한다든지,
같은 시간에 목욕을 한다든지, 말이다.
그렇게 생활 리듬을 조정해 봐라.

뭐, 사회인이 되믄 싫어도 생활이 바뀌니까,
처음에는 힘들어도 점점 익숙해질 기다.

새로운 생활, 열심해 해라!

다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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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　라디오 네임「리아」씨（１８세）

로쇼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미용계 대학을 목표로 하고 있는 재수생입니다.
저는 현역생 때 계속 목표로 하고 있던 대학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떨어져서 지금 재수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그 대학 시험을 보는데,
학비가 매우 비싸서, 합격해도 다니지 못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기념 수험이라고 하는 형태가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분명 이 라디오가 방송될 즈음에는 시험이 끝나서
합격 여부가 발표될 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대학에는 다니지 못하기에, 3월에는 다른 대학 시험을 보지 않으면 안 됩니다.
1월부터 3월말까지 계속 시험이 있어서 정신적으로 힘들고,
제 1지망 대학이 마음에 남아있어서 좀처럼 떨쳐낼 수가 없습니다.
정말로 어찌할 수 없는 고민이라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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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할 수 없는 고민이 아니다. 이건, 정말 힘들겠다.
계속 그 대학을 목표로 해서 열심히 했으니까,
바로 떨쳐낼 수 없는 건 당연한 기다.
그래도 말이제, 학비면에서 포기할 것을 받아들인 건,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부모님의 부담이라든지, 자신의 장래라든지, 제대로 생각한 결과 아이가.

3월까지 수험이 계속되는 건 힘들다고 생각하지만, 그건 반드시 합격하지 않으면 안 된다.
입학하면, 처음에는 어쩔 수 없다는 마음으로 다니겠지만…
그래도, 아무런 기대도 하지 않았던 그 대학에서,
분명 생각치도 못했던 발견이나 만남이 있을 기다.
졸업할 때, 이 대학이라 다행이라고 생각할 수 있도록, 우선은 수험, 열심히 하래이!



사연 소개는 이상입니다.
많이 보내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라디오에서 대답하는 건 어려운 고민도 있어서,
제 부족함을 실감하기도 해서,
답하지 못 했던 여러분에게는 죄송할 따름입니다.

그리고, '어드바이스 주세요'라고 하는 수험생한테 온 메일도 억수로 많았는데,
그렇제… 기본적인 거지만,
시험 실전에서는 우선 마음을 가라앉히고 문제를 끝까지 읽는다.
본인이 풀 수 있는 문제부터 푼다.
다 푼 문제를 체크하고 나서 다음 문제를 푼다.
그리고 시간 배분을 생각하면서 확실하게 한다.
만점을 받는 것이 목적이 아니다. 그 시간에서 받을 수 있는 최고점을 목표로 해라.
응원하고 있데이!

다음주는, 도츠이타레 혼포의 아마야도 레이가 내비게이터를 담당합니다.
무신 이야기를 할까… 뭐, 수상한 녀석이지만, 남의 고민에는 농으로 돌려버리지는 않을 거니까,
들어 주세요.

그러면,
오사카・디비전　도츠이타레 혼포의　ＷＩＳＤＯＭ, 츠츠지모리 로쇼였습니다.
밤샘은 적당히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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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회는, MC MasterMind, 아마야도 레이가 당신의 고민에 답합니다!
「Spotify HYPNOSIS WAVE」다음회 방송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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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02. 13 번역 완료 by. 코알라

 

경상도 방언, 부산 사투리 지적 대환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