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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ify HYPNOSIS WAVE | FRIDAY 24:30-25:00 | J-WAVE 81.3 FM
音楽原作キャラクターラッププロジェクト「ヒプノシスマイク-Division Rap Battle-」のラジオ番組、「Spotify HYPNOSIS W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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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ify HYPNOSIS WAVE」
11회 방송, 어떠셨나요!
이번달은, 나고야・디비전 Bad Ass Temple이 담당！
그리고 오늘 밤은, Heaven & Hell, 아마구니 히토야가, 고민 상담에 답해줬습니다!
그 중에서, 일부를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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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구니 히토야
「안녕하세요, 지금 소개를 받은,
나고야・디비전 Bad Ass Temple의 아마구니 히토야입니다.
나고야에서 변호사 일을 하면서, Bad Ass Temple로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라디오를 통해서 여러분들의 고민에 답해가겠습니다.
변호사에게 상담한다, 고 하면, 여러분이 아무래도 염려를 하기 십상인데요,
어떤 사소한 일이라도 마음 편히 상담을 받으실 수 있도록,
나날이 동네 사람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중시하고 있습니다.
이번회, 전국에서 다양한 메일이 와 있다고 하니,
성심 성의껏, 대답해갈 생각입니다.
…이렇게, 딱딱한 인사는 여기까지다.
나에게는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이 두 가지 있다.
첫째, "미지근한 커피", 둘째, "돈이 되지 않는 상담"이다.
이 몸이, 오늘 공짜로 상담에 응해줄 테니까 말이야. 끝까지 들어라.
그러면, 첫 번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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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도 라디오 네임「모히칸」씨（１９세）
탕수육에 파인애플과, 벗겨진 채로 있는 양말이라면
어느 쪽을 보다 용서할 수 없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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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아??????
정말이지, 나에게는 용서하지 못 하는 것이 두 가지 있다.
첫째 "하찮은 질문을 해오는 녀석", 둘째 "그것을 재미있다고 생각하는 녀석"이다.
파인애플 쪽을 용서하지 못 하는 게 당연하잖아?
그건 어떻게 해도 탕수육에 어울리지 않아.
이상이다!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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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도 라디오 네임「요시타카」씨（３３세）
아마구니 히토야 님. 츠케멘은 라멘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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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나이 먹고도 보내오는 고민이 이거냐?
츠케멘은 라멘이 당연하잖아…… 아니, 그런 말을 듣자니, 실은 아닌 건가?
형식은 자루지만, 면은 라멘의 면…
이라는 건, 역시 라멘이잖아.
이상!
후우…. 다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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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바현 라디오 네임「하늘은 하얗다」님（２９세）
아마구니 선생님께 상담이 있습니다.
저는 직장에서 리더로 불리는 자리에 있습니다만,
주변에 일을 배정하는 것이 불편합니다.
어려운 일은『다른 사람에게 강요하는 건 미안해』,
간단한 일은『이 정도라면 내가 하는 편이 빨라』라고 생각해여
일의 대부분을 혼자서 처리하게 되어, 같은 조에 있는 선배에게
「일을 시켜주지 않는다」고 생각하게 만든 적도 있습니다.
배정하는 일의 적정량을 어떤 식으로 궁구하면 좋을 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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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제대로 된 고민이 왔군.
알겠나?
네 일은 손을 놀리는 게 아니야. 책임을 가지고 관리하는 것이다.
적정량을 모르겠으면, 우선 분명하게 많다고 생각하는 분량을 맡겨.
그리고, 제대로 보조하면서 나아가는 상태를 체크해.
그 반복을 하지 않으면, 누가 얼마만큼의 일을 할 수 있는가,
얼마만큼 성장했는가가 보이지 않아서, 평가도 할 수 없어.
너는 신경을 쓰고 있다는 생각이겠지만, 그건 상대를 믿지 않는다는 것이고,
그건 신용을 받지 않는다는 소리야.
자신의 방식과 달라보여도, 결과적으로 일을 소화하고 있으면 그거로 좋다고 생각해라.
리더라는 건 참는 게 필요하니까.
그것을 의식하면, 어느새 익숙해지겠지. 열심히 해라.
다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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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부 라디오 네임「아오이」씨（１９세）
저는 올해 20세가 됩니다!
20세가 되어 술을 마실 수 있게 되는 것이 기쁜 반면,
고약한 술주정을 하지 않을까 매우 걱정입니다….
자신의 한계를 알기 위해서는 한 번 한계까지 마시는 편이 좋다고
자주 듣는데요, 추천할 만한 술이나 마시는 방법이 있다면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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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우.
나에게는 참을 수 없는 것이 두 가지 있다.
첫째, "싼 술을 마시는 것"
둘째, "속는 바보"다.
그런 멍청한 이야기에 놀아나지 마.
한계를 알아서 뭐 어쩌려고.
어차피 싼 술로 시도할 거잖아? 절대 그만 둬.
술은 즐겁게 마시는 거야. 맞지 않는다면 안 마셔도 돼.
즐겁게 마시지 못했다면 술에게 실례니까.
이 메일이 마지막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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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바현 라디오 네임「우메루」씨（１７세）
히토야 씨 안녕하세요. 히토야 씨는 오토바이를 좋아하신다고 알고 있습니다만,
딱 잘라 말해서, 히토야 씨의 애차의 좋아하는 점을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오토바이 면허를 따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기에,
이런 점이 매력적이다 라든지 그러한 것도 있으면 꼭 듣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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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점이라. 소리와 냄새. 그리고 진동이겠지.
오토바이의 매력이라고 해도, 스타일만으로도 다양하게 있다고.
「레이서(경주용 오토바이)」라든지「투어러(장거리 주행용 오토바이)」라든지, 「RIGID」라든지「SOFTAIL」라든지,
「V 트윈」이라든지,「패러렐」이라든지….
외관도 중요하지만, 제일 중요한 건 결국 탄 때의 감각이야.
얼마다 좋은 오토바이라도, 상성이 맞지 않으면 즐기지 못한다고.
뭐, 이야기를 아무리 들어도, 타보지 않으면 모르겠지.
어쨌든 면허를 딸 생각이라면, 체력은 붙여 둬.
나도 다음 휴가 때는 그 녀석이랑 같이 놀아줄까. 하하.
메일 소개는 이상이야.
다 읽지 못 했던 메일은 다음에 개인적으로 읽지.
보통 받고 있는 상담과는 꽤 사정이 달라서 좋을 대로 대답했는데,
조금은 도움이 됐어?
감상은「#ヒプナミ」로 부탁해.
아이쿠, 법적인 상담은 사무소 쪽에 의뢰해줬으면 해.
「이 라디오를 들었다」라고 말하면,
이번달이 끝날 때까지는 상담료를 무료로 해 줄 테니까. 하하.
그러면, 나고야에 돌아가면 또 일이 산더미야.
쿠코랑 쥬시도 아까부터 문자로 시끄러우니까, 선물이라도 사서 돌아갈까.
상대는, 나고야・디비전 Bad Ass Temple의 아마구니 히토야였습니다.
즐거웠어. 다음에 또 봐. 잘 자.」
🐨 : 히토야 상... tmi 대방출 너무 귀엽습니다... 그러면서도 하나하나 대답해주시고...
이래서 좋아하지 않을 수가 없어요 ㅠ.ㅠ 온에어 아카이브 읽으면서 내내 웃음이 떠나지 않았어요...🥰
앞으로도 tmi 부탁해요 (찡긋) 변호사 사무실 일도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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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회는,「♪개안 / Bad Ass Temple」을 작업한,
MOROHA 의 AFRO 씨를 맞이합니다!
「Spotify HYPNOSIS WAVE」다음회 방송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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