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프마이 노래 가사 번역/Before the 3rd D.R.B

진구지 쟈쿠라이 「威風颯爽(위풍삽상)」 Trailer + 한국어 가사

히프마이 코알라 2024. 9. 18. 18:56
히프노시스 마이크 진구지 쟈쿠라이 「위풍삽상」 Trailer

 
 
작사:Micro (Def Tech)・Shinji Hirao (MSL.co)
작곡:Micro (Def Tech)・Nagacho
편곡:Nagacho
 
 


 
 
なあわかるか
カルマとは何か?
봐 알고 있나
르마란 무엇인지?
 
積み重ねてきた過去の
栄光や過ちの数々
듭해 온 과거의
많은 영광과 잘못 
 
囚われていたのは
逆に楽になりたいがためか
매여 있던 이유는
히려 편해지고 싶어서였나
 
自責の念 良心の呵責 自己犠牲という
安易な道に逃げてきた結末
책감, 양심의 가책, 자기 희생이라고 하는
이한 길로 도망쳐 온 결말
 
課題は山積して未だ手付かず
迷宮壁のラビリンスウォール
제는 산적해 아직 손을 대지 못 한
궁벽의 래버린스 월
 
時間も忍耐ももう必要ないと?
ここから簡単に抜け出せると?
간도 인내도 더는 필요 없다고?
기서부터 쉽게 빠져 나갈 수 있다고?
 
生きることそれ自体に
痛みがないとでも言うのか?
아가는 것 그 자체에
픔이 없다고 말할 수 있는가?
 
その答えは今もなお
悶え苦しむことが必然?
대답을 하기 위해서는 여전히
시 고통스러워 해야만 하는가?
 
私たち人間が争いを
終わらせたとでも言うのか?
리 인간이 싸움을
냈다고 말할 수 있는가?
 
人は歴史から
一体何を学んだんだ?
간은 역사로부터
체 무엇을 배웠나?
 
人生は勝負
綺麗事はジョーク
생은 승부
치레는 해학
 
もうこれ以上ダメだと思った時から
運命の本当のシナリオは書き換えられる
제 더 이상은 안 된다고 생각한 때부터
명의 진정한 시나리오는 다시 쓸 수 있네
 
惰弱さを叩き出せ
外せ その重い足かせ
약함을 내쫓아 버리게나
어라 그 무거운 족쇄를
 
マイクとカルテ
あとはこの胸の愛だけ
이크와 진료 차트
리고 이 가슴 속의 사랑 뿐
 
信じるものは救われるんじゃなくて
救われるまで信じられるかどうかだ
믿는 자가 구원을 받는 것이 아니라
원을 받을 때까지 믿을 수 있을지에 달려 있네
 
 
強さの中に見た柔らかさ
弱さの中に見つけ出したその優しさ
함 속에서 본 부드러움
함 속에서 발견해 낸 그 상냥함
 
砂を噛んだようなあの敗北の味も
今となってみては人生のスパイス
래를 씹은 듯한 그 패배의 맛도
제 와서 보면 인생의 향신료
 
必ずこの手で
この手で覚醒させてみせる
드시 이 손으로
손으로 각성을 시켜 보이겠노라
 
止まりかけてたこの国の心臓を
再び蘇らせられる唯一の力
출 뻔 한 이 나라의 심장을
시 되살릴 수 있는 유일한 힘
 
すなわち
それこそが愛なんだ

것이 바로 사랑이네
 
そのために起こす行動を威風堂々
今日も颯爽と
리 하여 일으키는 행동을 위풍당당
늘도 시원하고 씩씩하게
 
 
シンジュクの喧騒
入り混じるノイズ
주쿠의 떠들썩함
엉키는 소음
 
不協和音 こだまする輪廻のスパイラル
街は未だ混迷を深めたまま
협화음, 메아리 치는 윤회의 나선
리는 아직 혼미가 깊어진 채
 
ささやく甘い誘惑
一瞬の快楽
삭이는 달콤한 유혹
순간의 쾌락
 
路地裏の雑草の如く
名もなき健気なその花は
골목의 잡초와 같이
름 없는 활기찬 그 꽃은
 
今日も柔らかな風に揺れたまま
コンクリートのような固い花はない
늘도 부드러운 바람에 흔들린 채
크리트와 같이 단단한 꽃은 없네
 
 
それは突然だった
心ずぶ濡れになった
건 갑작스러웠네
음이 흠뻑 젖었네

雷の様な衝撃がこの身走った
“使命とは自覚” 覚悟の二文字
둥과도 같은 충격이 이 몸을 맴돌았네
"명이란 자각" 각오라는 두 글자

悲劇から喜劇
逆転の筋道
극에서 희극
전의 조리
 
生きるということそれ自体が愛なんだ
人生はやはり勝ち負けなんかじゃない
아가는 것 그 자체가 사랑일세
생은 역시 승부가 아니네

それこそがすべてで
今こそお互いの違いを受け入れて
것이야말로 전부이며
금이야말로 서로의 차이를 받아들여

認め合おうじゃないか
愛し合おうじゃないか
로 인정하지 않겠나
로 사랑하지 않겠나
 
 
もう一度立ち返ろう
そう原点回帰
시 한 번 되돌아옵세
네 원점 회귀

消し去ろうじゃないか
生きる意味の懐疑
워 버리지 않겠나
아가는 의미의 회의

命と魂 有限無限の対比
授かりし役目と共に立つ大地
숨과 영혼, 유한무한의 대비
수 받은 역할과 함께 선 대지
 
飛び込んだ戦場
叫び続ける音声
어 든 전장
속 지르는 소리
 
この喉を掻っ切られようと
唱え続ける口上
목구멍이 찢어지도록
목소리로 계속 부르네

自他共の幸せ
利他の心 走らせ
타 공인의 행복
타심을 발동하게나

今じゃ懐かしく聞こえる
世界平和の音色を鳴らせ
제는 그립게 들리는
계 평화의 음색을 울리게나
 
 
この一本のマイクから
また繋ぐこの歌は
마이크 하나로부터
시 이어지는 이 노래는

見栄や虚栄 私利私欲
語彙力が売りじゃない
식이나 허영, 사리사욕
휘력을 내세우는 것이 아니네

私の人生そのもの
まさに切り売りなのだから
인생 그 자체를
로 조금씩 가르치는 것이니

腹一杯になるまで
血肉を味わってくれ
가 부를 때까지
와 살을 맛 보게나
 
混沌としたこのドロドロとした
社会の矛盾や不条理も
돈스러운 이 진흙탕 같은
회의 모순과 부조리도

一気に飲み込んで飲み干して
これこそが言霊の真髄
번에 삼켜 쭉 들이켜
것이야말로 말의 힘의 진수
 
本当のしずる
生きる意味と意義
정한 생기
의 의미와 의의

受け継がれてゆく
滔々と意気揚々と
어 받아 가지
도하게 의기양양하게
 
 
もう恐れることはない
怖がることも怯えることさえ必要ない
는 두려워 할 것 없네
서워하거나 겁먹을 필요조차 없네

死は一定ともう腹がくくれたのなら
どうしても逃れられない
음은 피할 수 없다고 이미 각오를 하였으면
무리 하여도 도망칠 수 없네
 
7つの大罪さえ
悠然と抱き抱えたまま
곱 개의 대죄조차
연하게 끌어안은 채
 
悩んだそのままで
未来は我々の未完の完成をずっと待ってる
로워하는 채로
래는 우리의 미완의 완성을 계속 기다리고 있네

手をこまねいて喉を鳴らしては
ずっとずっと待ち望んでいる
반의 준비를 하고 목청을 울리며
속해서 계속해서 손꼽아 기다리고 있네
 
 
来たる新世紀の磐石な基盤完成なる故
その時を目指して天地を揺るがすほど響かせてみせる
가올 신세계의 반석의 기반이 완전하기에
때를 향하여 천지를 흔들 정도로 울려 퍼지게 해 보이겠네

地を割って這い上がって舞に舞い歌って踊る
月に向かって叫んだ虚しく感じたあの声も
을 갈라 기어 올라 춤을 추고 노래하네
을 향해 외친 공허하게 느껴진 그 목소리도

32日以内にはちゃんと月まで届いてる
眼前の一人に尽くし抜く
32일 이내로 제대로 달까지 닿을 걸세
앞의 한 사람에게 끝까지 다할 거네

その一人の人の心からまた平和の種と
共に一歩ずつ一歩ずつ歩み進んでいこう
한 사람의 마음에서 또 평화의 씨앗과
께 한 발 한 발 씩 앞으로 나아갑세
 
 
すべての生きとし生けるものたち
そう諸君!
아있는 모든 것들이여
렇네 제군들!
 
この後も生涯
共によろしく頼む!
으로의 생애도
께 잘 부탁하네!



 


 
2024. 09. 18 풀버전 가사 번역 완료 by. 코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