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ヒプノシスRADIO
音楽原作キャラクターラッププロジェクト「ヒプノシスマイク-Division Rap Battle-」のラジオ番組がTOKYO FMで10月からスター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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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프노시스 RADIO supported by Spotify」 제 2회 방송, 어떠셨나요!
이번달은, 이케부쿠로・디비전 Buster Bros!!!가 담당!
그리고 오늘 밤은, MC.M.B, 야마다 지로 씨가, 고민 상담에 답했습니다!
야마다 지로
「여어! 지금부터는 나, 이케부쿠로・디비전 Buster Bros!!!
MC.M.B, 야마다 지로가 전해줄게!
따라와 너희들!
【치바 현 라디오 네임 「그레스피의 트럼펫」(15세)】
안녕하세요, 저는 지로를 가장 좋아해요!
저는 고등학교 1학년이고, 마칭밴드부에서 트럼펫을 불고 있어요!
하지만, 대회가 가까워지면 교외 연습이 많이 있어서 현지 집합이 많이 있어요. 그런데 거의 연습을 지각해버려서
부활동 멤버한테 폐를 끼치고 말았어요...
부활동을 그만두고 싶은데 선배한테 말을 꺼내기가 무서워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아~, 있지, 1학년 2학기에 부활동을 그만두는 녀석.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지각을 해서 폐를 끼치니까 그만둔다니, 진심 성가시네.
······라니, 말이 심했지, 미안. 그만, 친구랑 수다떨고 있다는 기분이 들어서···.
뭐, 지각하는 습관을 고치면 끝날 얘기도 아니겠지.
쉽사리 고칠 수 없으니까 몇 번이고 지각을 반복하는 것일 테고.
조금 더 일찍 일어난다든지, 도중에 부활동 동료랑 약속해서 만난다든지,
여러 방법을 시도해 봤겠지?
그만두고 싶은 이유는 그 외에도 있을 지도 모르겠지만.
선배한테 얘기하는 건, 그건 무섭지!
그렇다면, 우선은 말할 수 있을 것 같은 선배한테나, 넌지~시 얘기해 봐.
갑자기 "그만둔다"라고 말하면 안 돼.
"지각을 해서 폐를 끼치니까, 그만두는 것도 생각하고 있다"는 방향으로 이야기를 끌고 가.
부에서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없으면, 상관 없는 친구라든지 가족이라도 괜찮으니까.
말하고 있는 도중에, 자신이 어떻게 하면 좋을지 찾게될 지도 모른다고.
무슨 일이 있어도 꼭 부활동을 그만두고 싶은지, 지각만 하지 않는다면 그만두지 않아도 좋을지.
그만두는 건 언제든지 그만둘 수 있으니까, 제대로 납득하고 결정해.
부활동 이외에도 트럼펫은 불 수 있을 테니까.
단지, 지각하는 습관은 고치는 편이 좋아!
신뢰를 저버리게 되고, 가장 곤란하게 되는 건 자신이니까.
마음먹기에 달린 것일지도 모르니까, 지각하지 않는 습관을 붙여가자.
그래도, 트럼펫인가. 좋겠다. 나도 불 수 있다면 멋있겠지!
폐활량 엄청 필요하지?
복근에는 자신 있으니까, 그 때 도전해볼까나. 하하.
자, 다음 메일은······
【도쿄 도 라디오 네임 「메로데에쨩」(16세)】
최근 숙제를 할 마음이 생기지 않아서
제출일에 아슬아슬하게 밤 늦게까지 하는 날들이 계속되고 있어요(´・ω・`)
하고 싶지 않은 것을 하지 않으면 안 될 때,
어떻게 할 마음을 생기게 하고 있나요? 가르쳐주면 좋겠어요!!!
으으으으으~~~~~! 그거 뭔지 알아!
숙제는 내키지 않지!
선생님도 왜 매일 숙제같은 걸 낼까?
숙제만 없으면, 형 일을 좀 더 도울 수 있을 텐데.
음~, 할 마음을 생기게 하는 방법이지.
내 경우는, 할 마음이 생기는 걸 기다려!
··· 그래도, 기다리고 있는 사이에 자고 싶어지니까, 별로 추천은 할 수 없지만.
내 동생인 사부로는, "할 마음이 없어도 한다"는 타입이야.
어쨌든 하면 되잖아.
그렇게 쉽게 할 수 없으니까 고민한다고 하는 데도.
뭐, 이렇게 말하면 본전도 못 찾을 수도 있겠지만,
숙제따위 하고 싶지 않으면 안 해도 되지 않아? 안 해도 죽지는 않으니까.
숙제보다도 중요한 건 엄청 많을 거라고 생각해, 나는.
미안, 별로 좋은 답변이 되지 않아서.
이런 건 사부로한테 물어봐줘! 그 녀석이라면 잘 대답하지 않을까?
아직도 많은 메일이 도착해있네. 바로바로 소개할게.
【이바라키 현 라디오 네임 「쿠지로」(23세)】
지로 쨩, 안녕하세요!
이번 회는 지로 쨩한테 물어보고 싶은 것이 있어서, 메일을 보냈어요.
제게는 중학생인 여동생이 있어요.
같이 쇼핑이나 밥을 먹으러 가고 싶다고 생각하기는 하지만,
평소 생활에서는 별로 말을 하지 않아서,
어떻게 권유하면 좋을지 모르겠어요.
지로 쨩은 사부로 군과 어딘가에 가고 싶을 때, 어떻게 권유하나요?
하아? 사부로랑 어딘가에 가고 싶을 때?
음~, 그냥 권유하는데.
"밥 먹으러 가자"라든지, "저녁밥 재료 사러 가자"라든지.
이런 느낌일까나.
근데 이 언니분, 여동생이랑 평소에 말을 하지 않는다고··· 아, 그런가.
이쪽 자매는 언니가 사회인인가.
그러면 나이도 차이가 많이 나고, 생활하는 시간대도 다르겠지. 흐음······.
그래도, 내 친구 중에 형이랑 나이 차이가 많은 녀석이 있는데,
자주 밥을 얻어먹거나, 게임같은 것도 받거나 하는 것 같아.
물건으로 유혹한다고 하면 남이 듣기에 별로지만,
"뭐 사줄 테니까 쇼핑하러 가자"라든지 말해보면 어때?
그렇게 하면 여동생도 쉽게 같이 가지 않을까?
단순히 같이 놀자고 말하는 것보다는.
거기서부터 대화를 늘려서 사이가 좋아지면 되잖아.
뭐, 우리 집은 입만 열면 싸우게 되니까, 피곤하지만. 음~.
그러면, 오늘은 여기까지!
하~~~, 진심 메일 양이 너무 많아서, 고르는 것만으로도 지쳤어.
그래도 꽤 즐거웠어!
그러면! 상대는, Buster Bros!!!의 MC.M.B, 야마다 지로였습니다!
다음에 또 보자!」
다음 회는, MC.L.B, 야마다 사부로 씨가 당신의 고민에 답합니다!
「히프노시스RADIO supported by Spotify」 다음 회 방송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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