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프마이 라디오

이케부쿠로・디비전 Buster Bros!!! 야마다 사부로 등장! [10/21 온에어 리포트]

히프마이 코알라 2019. 10. 21. 22:49

https://www.tfm.co.jp/hypnosisradio/index.php?blogid=444&archive=2019-10&catid=3742

 

ヒプノシスRADIO

音楽原作キャラクターラッププロジェクト「ヒプノシスマイク-Division Rap Battle-」のラジオ番組がTOKYO FMで10月からスタート!!

www.tfm.co.jp

 

「히프노시스 RADIO supported by Spotify」 제 3회 방송, 어떠셨나요!
이번달은, 이케부쿠로・디비전 Buster Bros!!!가 담당!
그리고 오늘 밤은, MC.L.B, 야마다 사부로 씨가, 고민 상담에 답했습니다!

그 중에서, 일부 소개!

 

 

 

 


 


야마다 지로

 

 


「안녕하세요. 지금부터는 저, 이케부쿠로・디비전 Buster Bros!!!의

MC.L.B, 야마다 사부로가 전해줄게요!

저번 주는, 일단 법률 상 형인 지로가 신세를 졌어요.

실 없는 소리만 하고, 별로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지 않았던 것 같아서,

정말로 죄송합니다.

 

이번 주는 중학생인 저 나름대로,

여러분의 고민에 진지하게 임하겠습니다!

할 수 있는 한 많은 메일을 소개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할 테니,

잘 부탁합니다!

 

그러면, 메일을 소개하겠습니다!

이번주도 많은 메일 정말 감사합니다!

우선 소개할 것은 ···

 

 

 

【도쿄 도 라디오 네임 「인티그럴」(23세)】
사부로 군, 안녕하세요!

제 고민은, 돈을 너무 많이 써 버린다는 거예요.

뭔가 좋은 돈 관리 방법이 있을까요?

죄송합니다만, "쓴 금액을 성실하게 기록한다" 이외의 방법으로

부탁합니다 ···

 



그렇구나. 돈 관리 방법 말이지.

쓴 금액을 기록하는 방법은 분명히 이미 시도했겠지.

해 본 결과 관리를 잘 할 수 없었다, 고.

확실히, 기록하는 것만으로 아무것도 살리지 못 하는 사람도 있으니까.

(···내 바보 같은 형도 정말 그렇고···.)

자신의 우선순위가 명확하게 된 것 만으로도 좋지 않겠어?

 

내가 제안하는 해결책으로서는,

쓴 금액을 신경쓰지 않고 끝날 정도의 부자가 되는 것이지.

하지만 그건 현실적이지 않으니까,

돈을 쓰지 않는 날을 만들어보는 게 좋지 않을까나.

제대로 관리할 수 없는 사람은 뭘 했더라도 소용 없으니까.

(··· 내 어리석은 형도 정말 그렇고···.)

일주일에 이틀이라도 카드나 현금을 사용하지 않으면, 낭비도 줄어들지 않을까?

 

이어서···

 

 

 

【치바 현 라디오 네임 「유~」(27세)】
야마다 가 여러분 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제 고민은 취미가 없는 거예요.

무언가 시작하고 싶다고 생각하는데, 좀처럼 쉽게 떠오르지 않아요.

무언가 추천할 만한 취미가 있으면 알려주세요!

 

 


흐음. 취미가 남이 정해주는 것이었나.

그렇구나···, 내 취미는 보드게임이지만.

보드게임이라고 하면 우선 "인생 게임?"이라고 묻는 사람이 많은데,

뭐, 누구나 알고 있는 보드게임이라는 의미라는 건 틀리진 않네.

 

보드게임이라고 한마디로 말해도, 다양한 종류가 있지.

"카탄"이나 "카르카손", "도니미언", "배틀 라인", "자이푸르", "가이스터".

"백개먼" 같은 건 들어본 적은 있지.

 

보드게임은, 얼마나 전략을 세우고 있어도,

상대의 행동에 따라 의외의 방향으로 나아가는 게 재미있지.

 

바둑이나 장기, 체스같은 건 운에 맡기지 않는 실력뿐인 세계이지만,

나는 오락으로서 즐길 수 있는 타이틀이 딱 좋아.

혹시 조금이라도 흥미가 있다면, 해 봤으면 좋겠어.

보드게임을 하는 사람이 늘어나면, 나도 함께 놀 수 있는 사람이 늘어나니까.

 

아~, 또 이치로 형님이랑 함께 게임하고 싶다.

 

자, 다음은···

 

 

 

【카나가와 현 라디오 네임 「이치로의 친구의 친구」(23세)】
저는 지금 대학교 4학년이라서, 취업 활동을 막 끝낸 참이에요.

내정이 결정된 건 정말 기쁘지만,

필사적으로 열중하고 있던 것이 없어진 것으로,

탈진 증후군에 걸려버렸어요.

해야만 하는 것이 있는데, 좀처럼 실행에 옮길 수 없어요.

도대체 어떻게 해야, 이 탈진 증후군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꼭 어드바이스를 받고 싶어요!

 



탈진 증후군 말이지.

물질이 다 탄 후에는, 다 연소가 되지 않은 무기질이 재로 남지.

재에는 칼륨이나 칼슘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으니까,

예전 사람들은 이로리(*일본의 전통적 난방 장치)의 재를 밭에 뿌려서 비료로 썼었지.

또 재는 알칼리성이지.

그 성질을 이용해서, 풀을 태운 후의 재에서 비누가 탄생했다고 해.

그 외에 염색이나, 도자기의 유약, 일본 종이의 제조, 술을 만드는 데에도,

재의 알칼리성이 도움이 되었다고 해.

 

즉, 재가 되었다면 된 대로, 다양한 사용법이 있어서,

그게 돌고 돌아 사람이나 지구에 도움이 된 다는 말이야.

지금은 일단 다 탄 채로, 무언가로 재생하는 것을 기다리면 되지 않을까?

 

 


이상, 여러분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저희들 Buster Bros!!!로의 따뜻한 응원의 말도 많이 받아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그러면! 상대는, Buster Bros!!!의 MC.L.B, 야마다 사부로였습니다!

바이바이!」

 



다음 회는, 이케부쿠로・디비전의 악곡을 만드신,
□□□의 미우라 코시 씨가 오셔서, 히프노시스 마이크의 악곡 제작에 대하여 듣겠습니다!
「히프노시스 RADIO supported by Spotify」 다음 회 방송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