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프마이 노래 가사 번역/Before The 2nd D.R.B

히프노시스 마이크「君あり故に我あり (그대 있음으로 내가 있네) 」/진구지 쟈쿠라이 솔로곡

히프마이 코알라 2020. 3. 26. 21:07

 

 

 

작사:韻シスト(BASI,サッコン)

작곡:韻シスト(Shyoudog,TAKU,TAROW-ONE)

편곡:韻シスト

 

 


 

 

私の闇は私がケリをつける

過去は過去故に変えられぬ

내 어둠은 내가 결말을 지어

과거는 과거이기에 바꿀 수 없지

 

 

忘却の彼方にさまよう記憶

繰り返る時ほど痛みは蘇る

망각의 저편에 방황하는 기억

반복할 때일수록 아픔은 되살아니지

 

 

理性と情 乖離する我が身

肉体は1つ故に鳥肌が立つ

이성과 정, 괴리하는 나의 몸

육체는 하나이기에 소름이 돋아

 

 

理解と体験は違う

人は人故に一人では立てず

이해와 체험은 달라

사람은 사람이기에 혼자서는 설 수 없어

 

 

自問自答

繰り返して成る

자문자답

반복해서 이루어지지

 

 

ユングの夢分析も

役には立たず

융의 꿈 분석도

도움은 되지 않아

(*융(Jung) : 스위스의 심리학자(1875-1961). 인간의 성격분류를 시도하여 내향형과 외향형으로 대별하였음. 프로이트의 정신 분석학을 추진하여 꿈이나 무의식 상태를 연구함)

 

 

難しいほどまず単純に

ややこしい時ほど素直に

어려운 만큼 우선 단순하게

까다로운 때인 만큼 솔직하게

 

 

かつ策略を立てず心のまま

知恵が邪魔する時がある

또한 책략을 세우지 않고 마음먹은 대로

지혜가 방해할 때가 있지

 

 

息を整えてなすがままに

光を待つ今は慌てずに

숨을 고르고 하는 대로

빛을 기다리는 지금은 당황하지 말고

 

 


 

 

見上げればいつも同じ空

覗いてるビルの隙間

올려다보면 항상 같은 하늘

들여다보는 빌딩의 틈새

 

 

迷いを見透かした

光が優しく包むのさ

망설임을 꿰뚫어 본

빛이 다정하게 감쌀 거야

 

 

見上げればいつも同じ空

歩いてるビルの隙間

올려다보면 항상 같은 하늘

걷고 있는 빌딩의 틈새

 

 

迷いを見透かした

仲間が優しく笑うのさ

망설임을 꿰뚫어 본

동료가 다정하게 웃을 거야

 

 


 

微かな光

それこそが頼り

희미한 빛

그것이야말로 의지

 

 

風を起こして乗せる

この便り

바람을 일으켜 싣는

이 편지

 

 

孤独の鎖自らほどくと

白い雲のように消えてなくなる毒

고독의 사슬을 스스로 풀면

하얀 구름처럼 사라져 없어지는 독

 

 

 

昨日よりは晴れて映るのが空

闇のそばをまた抜け切り開く

어제보다는 맑게 비치는 것이 하늘

어둠의 곁을 다시 빠져나와 개척하는

 

 

背中に一本伸びるは茨の道

目の前に今創る薔薇の道

등에 한 가닥 자라는 가시밭길

눈 앞에 지금 만드는 장미의 길

 

 

人はすれ違い時に争い

求めた所で理解は程遠い

사람은 엇갈려 때로는 다투지

요구해봤자 이해와는 거리가 멀지

 

 

想いだけが空を浮遊していく

ただ誰かが誰かを許していく

생각만이 하늘에 떠다녀

그저 누군가가 누군가를 용서해

 

 

一人ではない偉大なる気づき

日々は地続き人生書き綴り

혼자가 아닌 위대한 깨달음

나날은 이어저 인생을 엮어 써

 

 

胸に咲かせよ友のぬくもり

太陽呼び込む心の森

마음에 꽃피우자 친구의 따스함을

태양을 불러들이는 마음의 숲

 

 


 

 

見上げればいつも同じ空

覗いてるビルの隙間

올려다보면 항상 같은 하늘

들여다보는 빌딩의 틈새

 

 

迷いを見透かした

光が優しく包むのさ

망설임을 꿰뚫어 본

빛이 다정하게 감쌀 거야

 

 

見上げればいつも同じ空

歩いてるビルの隙間

올려다보면 항상 같은 하늘

걷고 있는 빌딩의 틈새

 

 

迷いを見透かした

仲間が優しく笑うのさ

망설임을 꿰뚫어 본

동료가 다정하게 웃을 거야

 

 


 

 

all day all night

人は過ち繰り返す

all day all night

사람은 실수를 반복해

 

 

情景は壮大

向かい風をも打ち返す

정경은 장대해

맞바람을 되받아쳐

 

 

越えども越えどもまだ

足はいつもとらわれる

넘어도 넘어도 아직

발은 항상 붙들려

 

 

それでもそれでもまた

「明日はすぐそこに来ている」

그래도 그래도 또

"내일은 바로 그곳에 와 있어"

 

 


 

 

見上げればいつも同じ空

覗いてるビルの隙間

올려다보면 항상 같은 하늘

들여다보는 빌딩의 틈새

 

 

迷いを見透かした

光が優しく包むのさ

망설임을 꿰뚫어 본

빛이 다정하게 감쌀 거야

 

 

見上げればいつも同じ空

歩いてるビルの隙間

올려다보면 항상 같은 하늘

걷고 있는 빌딩의 틈새

 

 

迷いを見透かした

仲間が優しく笑うのさ

망설임을 꿰뚫어 본

동료가 다정하게 웃을 거야

 

 

見上げればいつも同じ空

覗いてるビルの隙間

올려다보면 항상 같은 하늘

들여다보는 빌딩의 틈새

 

 

迷いを見透かした

光が優しく包むのさ

망설임을 꿰뚫어 본

빛이 다정하게 감쌀 거야

 

 

見上げればいつも同じ空

歩いてるビルの隙間

올려다보면 항상 같은 하늘

걷고 있는 빌딩의 틈새

 

 

迷いを見透かした

仲間が優しく笑うのさ

망설임을 꿰뚫어 본

동료가 다정하게 웃을 거야

 

 

「人は人故に一人では立てず」

「君あり故に我あり」

"사람은 사람이기에 혼자서는 서지 못하고"

"그대 있기에 내가 있네"

 

 

 

 

 

 


 

※ 트레일러 부분 번역했습니다. 풀버전이 공개되는 대로 나머지 가사도 번역하겠습니다! (03.15)

 

풀버전 번역 완료 (03.26)

 

마음의 평온을 가져오는 목소리로 노래를 읊조리셔서 마음이 누긋해지네요 :)

따스한 쟈쿠라이 선생님의 목소리로 여러분들의 마음에도 따뜻함이 깃들길.

 

+) 쟈쿠라이 선생님... 쟈쿠라이 선생님의 노래를 듣고 있으면 마음이 평온해져요

인생의 대선배 느낌이에요 ㅎㅎ :)

 

여러분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