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프나마

히프나마 3회 요약 - 게스트 : 카와니시 켄고

히프마이 코알라 2020. 11. 11. 21:16

 

【2020년 11월 11일(수) 20시 배포】「히프노시스 마이크 -Division Rap Battle- HPNM Hangout!」#3

 

히프나마 3회 요약 (게스트 : 카와니시 켄고)

 

들으면서 바로바로 적기 때문에 부분부분 빠뜨린 곳도 있습니다.

정리되지 않은 느낌이 들 수도 있으나, 생생함을 전달해보고 싶어서 이런 방식을 택했습니다 :-)

 


 

- 스페셜 기획 : 가르쳐줘 DJ! (롱 믹스)
- 히프나마 도입부에 사이퍼를 하는 이케부쿠로 디비전
- 장남이 사이퍼 하는 거.. 좋다고 하자 사석에서 사이퍼 하는 것 같다고 말하는 차남 ㅋㅋㅋ
- 장남이 히프마이에 대해서 어떤 마음으로 히프마이에 임하고 있는지 알고 싶다고 함
- 스페셜 기획이지만 이번에도 가르쳐줘 DJ!를 한다고 함
- DJ라는 건 이렇게 즐거운 것이라고 알아줬으면 좋겠다고 장남이 말함

- 츠츠지모리 로쇼의 오프닝 랩 (사부로의 랩을 언급하자 장남과 차남이 엄청 웃기 시작함 ㅋㅋㅋㅋ)
- 치구비 -> 손가락으로 V를 만들어 젖꼭G...에 대며 치쿠 V라고 하는 로쇼 ㅋㅋㅋㅋㅋ 
- 처음에는 언제 치고 들어올까 긴장감이 있었는데, 시작하자마자 엄청난 웃음을 줘서 갭이 엄청나다고 하는 장남
- 히프나마 출연 소감 : 의자에 발이 닿지 않는다고 하는 로쇼 선생님.. ㅋㅋ 발이 닿는 멤버를 찾길 바란다고 함

- 카와니시 켄고의 히프마이 10 : 히프마이에 관한 질문 10개를 내면 즉답하는 형식 & 그리고 한번 더 복습하는 형식으로 함
- 오사카 거리 같은 느낌 / 가르치는 입장에서 디스를 한다는 것의 갭 / 랩의 즐거움 / 엄청 긴장했지만 앞으로의 결의도 느낌 / 여러분에게 전할 수 있어서 기뻤음 / 신경쓰이는 디비전 : 이케부쿠로 디비전 / 신경쓰이는 멤버 : 이루마 쥬토 / 가족 / 랩은 즐거워~ / 앞으로도 랩 열심히 할테니 도츠이타레 혼포 잘 부탁드립니다 
   - 오사카 디비전 매력 : 짤가당짤가당 거리는 오사카 거리 같은 느낌, 그 중에서 사사라가 가장 오사카다운 매력이 아닐까..
   - 로쇼 매력 : 갭 - 교사는 아이들에게 가르치는 사람인데, 그런 사람이 랩으로 디스를 한다는 것에 대해 갭을 느낌. 사사라와의 관계성.. 로쇼가 원래 만담가였던 것도 갭임.
   - 히프마이에서 배운 것 : 랩의 즐거움 - 히프마이 참가 전에, 친구가 랩 노래를 부를 때 기분이 좋아지지만, 그 곡 자체는 모르는 경우가 많았음. 랩 곡을 듣고 나서도 딱히 깊게 파고들진 않았음. 전에는 랩이 어려워 보인다고 생각했지만, 해보고 나서는 운을 밟지 않아도 곡의 흐름을 타면 되지 않을까 생각했음.
   - 4th 라이브 심경 : 긴장했지만 앞으로 해나간다는 결의도 있었음. -> 많은 관객들 앞에 서서 뭔가를 한다는 경험도 손에 꼽을 정도로 없었고, 오사카 성 홀에서 오사카 디비전을 발표한다는 것에 대해 긴장도 했도 중요성을 느꼈음. -> 대기실에서 빨리 서고 싶다는 생각, 같이 뭔갈 하고 싶다는 생각이 강했음. 우리들 이제부터 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음. 4 디비전에 지지 않도록 우리들도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었음.
   - 5th 라이브를 지나 심경 : 직접 만날 수 없어 안타까웠지만 여러분꼐 전할 수 있어 기뻤음 - 관객 앞이 아닌, 아무도 없는 데서 해야한다는 다른 긴장감이 있었지 않았나? 관객도 없으니 더 제대로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었음. 화면 앞에 엄청나게 많은 사람이 있다는 느낌이 전해져서 더 좋은 결과물이 나왔지 않았나.. 리허설 때 가사를 까먹었지만 본방 때는 처음이라고 할 수 없는 유대감이 느껴졌다고 장남이 말함. 로쇼의 곡 마지막 부분이 뭔가 설득력이 있는 아우라를 느꼈음. (칭찬의 뉘앙스로) 어딘가에서 오사카, 나고야 디비전은 존재했었고, 그저 중간에 합류한 느낌이었음.
      - 쿠로다 상 무서웠다고 함 ㅋㅋㅋㅋ FACES의 전주 부분에서 위압감을 느꼈고, 그건 성우의 등이 아니었음 ㅋㅋㅋ 엄청 멋있었다!! 
   - 오사카 디비전 관계성 : 가족 - 레이 : 아빠, 로쇼 : 엄마, 사사라 : 아들 -> 등 뒤에서 지켜보는 레이와 로쇼 느낌, 앞에서 사사라가 나서서 하고..

<스페셜 기획 : 가르쳐줘 DJ!>
   - 삼형제가 항상 기대하고 있는 코너임
   - 랩 뮤직에서 DJ는 빼놓을 수 없음. 힙합의 형태를 깊게 알기 위한 기획.
   - 1회는 스크래치, 2회는 믹스를 배워봤었고, 카와니시 상은 전학생 느낌이 들 수 있겠지만.. 이번에도 DJ 스킬을 배워보도록 함.
   - 오늘은 DJ MIX를 배우지만, 저번에는 짧은 부분 간의 믹스가 많았지만, 오늘은 긴 부분 간의 믹스를 함. 예를 들어 간주 부분과 사비를 연결.. 턴 테이블의 볼륨 부분을 건드려서 하는 방식으로 진행함.
   - 이케부쿠로의 음원과 오사카의 음원을 믹스해보는 DJ U-ICHI (레이의 FACES와 사부로의 New Star을 연결해봄 - FACES의 사비와 New Star의 도입부 연결)
   - 예를 들어, FACES가 계속 흐르는 시점에서, New Star을 볼륨이 내려진 상태에서 흘리게 했다가(사실은 볼륨을 올리고 있지만 음원은 New Star만 흐르는 상태), 적절한 시점에서 FACES의 볼륨을 0까지 내리면서 동시에 자연스레 New Star의 음원이 연결되는 방식
   - 헤드폰으로 음원을 들으면서 오른쪽 레코드 판의 본인이 생각한 기준보다 음원의 속도가 빠르거나 느리면 직접 레코드판을 만지면서 속도를 조절함
   - 이제까지의 DJ 기술을 배우면서 알게된 지식을 말하는 장남
   - 사부로의 눈의 초점이 맞지 않는다고 지적하는 차남 ㅋㅋㅋ

   - DJ U-ICHI가 한 기술을 직접 해보는 사부로 (이 정도면 성공한 거라고 말한 DJ U-ICHI)
   - 사부로 : 저번회까지는 파악하기 쉬웠지만, 이번에는 좀 복잡해서 잘 파악하지 못 했음
   - 지로 : On Stage에서 School of IKB를 연결 - 난이도가 한 단계 더 오른 느낌이라고 함. -> 하지만 완벽하게 성공
     - 게임 할 때만 저런 진지한 얼굴을 보인다고 말한 차남이지만, 실례되는 말이라고 하면서 공감한다고 말하는 막내 ㅋㅋㅋ
     - 음원이 잘 들리도록 헤드폰 볼륨을 키워주기 때문에 적절한 타이밍을 맞추기 쉬웠음
   - 로쇼 : 오른편의 School of IKB에서 왼쪽의 On Stage를 연결 -> 훌륭한 연결이었음!
   - 우선 DJ U-ICHI가 Tragic Transistor 도입부에서 내가 이치로의 도입부로 연결하는 시범을 보여주고 이치로가 똑같이 해봄
   - 장남이 히프마이에 관련한 것이라면 소년 같은 눈동자를 보이면서 임한다는 차남
   - 막내에게 음원이 안 들린다고 조용히 해달라고 말하는 장남 ㅋㅋㅋ 그래서 엄청 소곤소곤 얘기하는 막내, 차남 그리고 로쇼
   - 완벽하게 해낸 장남!

   - 특별 버전 곡의 롱 믹스로
   - On Stage에서 Gangsta's Paradise으로 롱믹스!
   - 요코하마 디비전의 아오히츠기 사마토키 생일 기념으로!! 

   - 사마토키 생일 축하해~~!

- 애니 블루레이 DVD 5권까지 발매 예정 
- 1권 발매 기념 토크 이벤트 3월 (이케부쿠로 디비전) / 2권 발매 기념 토크 이벤트 4월 (요코하마 디비전) - 히프애니 공식 사이트 체크 바람

- 이제까지 배운 DJ 스타일을 복습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막내

다음 회에는 게스트로 쥬토 성우분인 코마다 와타루 성우님이 등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