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프나마

히프나마 4회 요약 - 게스트 : 코마다 와타루

히프마이 코알라 2020. 11. 28. 12:34

 

 

【2020년 11월 25일(수)20시 방송】「히프노시스 마이크 -Division Rap Battle- HPNM Hangout!」#4

 

 

히프나마 4회 요약 (게스트 : 코마다 와타루)

 

들으면서 바로바로 적기 때문에 부분부분 빠뜨린 곳도 있습니다.

정리되지 않은 느낌이 들 수도 있으나, 생생함을 전달해보고 싶어서 이런 방식을 택했습니다 :-)

 


 
히프나마 4회 요약 (게스트 : 코마다 와타루)

 


- 스페셜 기획 : 그래피티의 세계 
- 그래피티 아티스트 DRAGON 76씨가 그래피티에 대해서 히프마이 성우진에게 가르침
- 5th 라이브에는 특별한 감정이 있다고 말한 사부로
- 히프노시스 마이크 애니 오프닝 곡이 앨범으로 발매됨 : 내년 1월 23일 - 카미오 씨의 생일이자, 하루키 씨의 생일 전날
- 새해 선물로 좋을지도.
- 애니 곡의 앨범 내용이 대단함.
- 애니에 관한 속보도 있을 지도 모름.

- 코마짱 in the building!!!!!
- 스튜디오 분위기가 엄청나다고 말한 코마다.
- 여러분들 덕분에 호화로운 스테이지에서 할 수 있다고 말한 키무라
- 스페셜 기획 그래피티의 세계를 진행하고, 그 후엔 스페셜한 정보도 준비되에 있음.

- 엄청 건강하고 잘 지내고 있다고 말한 코마다
- 오랜만에, 10개월 만에 프리스타일 랩을 한 코마다.
- 싸이퍼 랩을 너무 잘해서 놀랐다고 한 코마다
- 앉은 상태로 발이 바닥에 닿아 놀라는 삼형제 ㅋㅋㅋ

<코마다 와타루의 히프마이 10> : 유대 / 횻~~! / 역시 힙합의 즐거움 / 디비전별로 사이가 좋음 / 쥬토가 움직이고 있어..! 좋은 차에 타고 있어..! / 오사카 디비전 / 하라이 쿠코 / 3개의 화살 / 랩은 즐거워 / 히프나마 끝까지 보는 편이 좋아
- 요코하마 디비전의 매력 : 유대 - 드라마 트랙, 애니에서, 항상 서로가 익숙한 건 아니지만, 저절로 3명이 같이 있고, 한 명이 움직이고 있으면 그 두명은 도와주는 역할을 톡톡히 해줌. 말로 표현하기 어렵지만 서로 이어져있다고 느끼게 하는 것이 이 디비전의 매력.
- 쥬토의 매력 : 횻~~!! - 최근에 횻~! 횻~!이라는 말을 많이 들음. "또 횻~ 횻~이야.." 라고 생각했지만, 처음의 그 캐치한 인상을 모두가 인식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되니, 자연히 만들어져서 효~!라는 발음이 쥬토라는 인상을 딱 떠오르게 하고 그것이 널리 퍼지게 되어서 굉장히 긍정적으로 느낌. 엄청 긍정적인 횻! 모두가 놀리지 않았더라면, 들어주지 않았더라면 어땠을까 생각하면서 횻!이 만들어져서 다행이라는 생각을 함. 캐치프레이즈 같은 느낌.
- 히프마이로 뭘 배웠나 : 역시 힙합의 즐거움 - 힙합 컬쳐에 많이 접해서, 즐겁다고 느끼고, 짧게나마 이렇게 스바루와 얘기할 기회도 늘고, 디비전의 모두가 힙합 뮤직을 듣고, 서로 좋은 곡들도 공유하는 대화도 늘고, 본인도 견식이 넓어짐. 랩 뮤직과 다양한 문화도 이 방송에서 배움.
   - 매우 기대된다고 말하는 코마다 ㅋㅋ 
- 히프애니 아후레코 감상 : 디비전 별로 사이가 매우 좋음. - 12명이 서로 사이가 좋고, 자연스레 3명끼리 모여앉고, 셋이 대본을 보면서 피드백도 하고, 네 디비전 각각의 스타일로 하는 것을 보며 사이가 좋다고 느낌. 요코하마 디비전의 셋도 사이가 긴밀해졌다고 느낌. 팀 느낌이 나서 좋다고 생각했고, 라이브 리허설 등을 통틀어서 행동을 대부분 같이하는 것이 디비전이 되니까, 그것만으로도 유대가 깊어진다고 함.
- 히프애니의 O.A를 본 감상 : 쥬토가 움직이고 있어..! 좋은 차에 타고 있어..! - 가장 마음에 드는 장면 : 뒤돌아보는 듯하면서 무릎으로 차는 장면. 다른 경찰관이 타고 가는 차랑 쥬토가 타고 가는 차의 급이 다름!! 엄청 멋있었음. 
- 신경쓰이는 디비전과 캐릭터 : 오사카 디비전 / 하라이 쿠코 - 곡조가 방언을 쓰는 것을 포함해서 색깔을 매우 알기 쉬움. 재밌다고 생각함 / 하야마의 스킬도 그렇지만, 랩의 느낌, 테이스트, 곡조를 개인적으로 좋아함. 무심결에 들어버림.
- 요코하마 디비전 멤버간의 관계성 : 3개의 화살 - 화살 하나라면 조금 위태로운 부분, 약한 부분도 있을 수도 있지만 3개가 모이면 보다 강해지고, 보다 직진적인 느낌인데 그것이 이 셋과 맞지 않나라고 느낌. 서로 다른 방향을 가리키고 있지만 등을 맡길 수 있는 느낌이, 등을 맞대고 3명이 나란히 서 있는 것과 같은 느낌을 받아서, 그 화살이 두껍고 강하면서 같은 목표를 향해 가는 것이 마치 요코하마 디비전과 같이 느낌.
- 코마다의 쥬토와 요코하마 디비전에 대한 사랑을 느낀다고 말한 키무라

<특별 기획 : 그래피티의 세계>
- 힙합의 4대 요소 : 댄스, 랩, DJ, 그래피티

- 뉴욕에 살고 있는 드래곤 씨.
- 연마다 일본에 올 때와 히프나마 방송일과 날짜가 딱 맞아서 올 수 있었음.
- 방송 출연 제의를 받았을 때 가와사키에 일이 있어서 왔는데 딱 시기가 겹쳐서 올 수 있었음.
- 직접 DJ U-ICHI 씨를 만난 적은 없지만 한 CM에서 DJ U-ICHI씨는 음악을 담당하고 본인은 애니메이션을 담당했었음. 무려 15년 전의 이야기 ㅋㅋ
- 그래피티란? 1970년대 뉴욕에서 시작되어 자신의 이름은 거리에 그리는 사람이 나타나, 그릴 뿐만 아니라 입체화나 다양한 스타일로 글씨를 일그러뜨린다던가 하는 것의 형태로도 발전되어, 지금은 전 세계적으로 널리 퍼져 아트로서 칭찬하는 사람도 많이 있고, 스트리트 아트의 형태로 발전함. 합법적으로도 허가를 얻어서 그리는 벽화가 되기도 함. 나라에 따라 스타일이 다름.
- '태그'라는 문화에서 시작된 그래피티.
- 자신의 이름을 거리에 써서 자신을 표현하는 수단이었는데, 몇 사람이 모여 크루의 상징을 만들기도 함. 그것이 아트로서 발전해감.
- 뉴욕의 그래피티에서 충격을 받아 그 영향을 받아 그래피티를 하기 시작함. 그래피티뿐만 아니라 다른 아트에도 영향을 받음. 언젠가 해외에서 그리고 싶다고 생각했기에 일본인으로서 낼 수 있는 자신의 스타일을 계속 추구해서, 미국에서 발휘하게 됨.
- 미국에 이주해서 뉴욕에서 그래피티 아트를 하고 있음.

(DRAGON76의 프로필 소개 ----> 초대 미국 전체 챔피언)

- 그래피티에 흥미를 가진 타이밍은, 원래 그림 그리는 걸 좋아했지만, 중학교 때부터 미국의 음악과 문화에 흥미를 가지게 되에 힙합을 포함한 뉴욕의 컬쳐에 관심을 가짐. 잡지에서 처음 알게 됨.

(DRAGON76의 작업 사진 공개 ----> 아이패드로 그린 그림도 소개함! 크레인을 타고 그린 벽화도 소개됨! 월드 트레이드 센터에서 스튜디오를 제공받아 그린 그림도 소개!)

(DRAGON76이 캔버스에서 그림 그리는 것을 뒤에서 보고 있는 삼형제와 쥬토 ㅋㅋㅋㅋ)

- 키무라 스바루를 이미 알고 있었던 DRAGON76, 영광이라고 말하는 키무라 ㅋㅋ
- 스프레이로 그리는 DRAGON76
- 스프레이로 정확하고 세밀하게 그릴 수 있다는 점에 감탄함
- 어떤 것이 그려질까 상상하며 보는 것이 묘미
- 스프레이의 노즐을 갈아 끼워가며 그래피티를 그리는 걸 발견함!
- 투구처럼 생긴 판대기를 곂쳐 그 위에 스프레이를 뿌려가며 그려냄.
- 글자와 굉장히 세밀한 그림이 그려진 시트를 겹쳐 스프레이를 뿌려가며 그려냄.

그래피티의 테마 : 일본의 애니메이션과 자주 링크되어지는, 근미래적인 느낌으로 그려냄

키무라가 본인들도 그릴 수 있는 거냐고 묻는데, 드래곤 씨가 긍정의 반응을 하자 방송을 연장하자고 떼쓰는 ㅋㅋㅋㅋ

 


- 히프마이 애니 방송중
- 블루레이&DVD 발매 기념 토크 이벤트 (3권 시부야 디비전 6월 / 4권 신주쿠 디비전 7월)
- 히프애니 음악집 발매 결정 2021년 1월 13일 수요일 (CD 2장 / 초회 생산분은 애니 원화 빅 사이즈 자켓)
- 오프닝 곡 히프노시스 Rhyme Anima가 풀버전으로 매주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배포중. 
- 5th 라이브 리벤지 공연 개최 예정.
- 회보지 힙스터 vol.1 표지 공개 : 앞부분은 캐릭터 정보, 뒷부분은 히프마이 최신 정보 만재
  - 11월 말까지 가입을 완료한 분께 보내드림.

 

- 다음부터 3시간 방송하자는 키무라 ㅋㅋ

- 키무라가 1교시 DJ / 2교시 그래피티 / 3교시 비보잉 이런 식으로 힙합 스쿨을 만들고 싶다함

- 코마다가 드래곤 씨의 아트에 감동했다고 함

- 이 방송에서 더 많은 것을 했음 좋겠다고 말하는 코마다

 

드래곤 씨의 그래피티는 서로 가지고 싶어하니 잔류해서 서로 프리스타일 랩 승부를 해서 이긴 사람이 가져가자고 하는 키무라 ㅋㅋㅋ

 

12월 9일 오사카 디비전 누루데 사사라 역 이와사키 료타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