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프마이 노래 가사 번역/정규 2집

마천랑 「싱크로 시티」 MV + 한국어 가사

히프마이 코알라 2022. 11. 12. 23:07
마천랑 「싱크로・시티」 MV


작사 : ザ・おめでたズ
작곡・편곡 : DJ HASEBE


※22.11.12 MV 갱신




午前様からの午後起き
癖で入れた2杯分のコーヒー
오전에 귀가해서 오후에 일어나
습관처럼 끓인 2잔 분량의 커피

一通り溜まった家事を済まし
少しマシになったクマに気づいた
밀린 가사일을 얼추 끝내고
다크서클이 조금 괜찮아진 걸 깨달았어

うだつあがらない
この日々にあらがい
좀처럼 나아지지 않는
이 날들과 분투해

首輪のようにまいたネクタイを
はずす術をいま知りたい
목줄처럼 맨 넥타이를
풀 방법을 지금 알고 싶어

相談したいけど先生は遠出
話したいけどあいつはどこへ
고민 상담을 하고 싶은데 선생님은 멀리 가 계시고
얘기하고 싶은데 도대체 그 녀석은 어디에

居るのが当たり前になってた
1人だとやけに静かなこの部屋
곁에 있는 것이 당연하다고 여겨왔어
혼자 있어 지독히 조용한 이 방

チグリジアに水をやろう
しくじりは水に流そう
티그리디아에 물을 주자
실수는 물에 흘려버리자

期待に応えたいんだ俺も
これからも聴きたい2人の声を
기대에 부응하고 싶어, 나도
앞으로도 듣고 싶어, 둘의 목소리를




たそがれのまちを
歩いて帰れば
해질녘의 거리를
걸어서 돌아가니

忘れていた気持ちを
ふと思い出した
잊고 있던 기분을
문득 떠올렸어




たまの休日ユルめにチューニング
OFFな今日ぐらい自分に忠実に
금쪽과도 같은 휴일에 긴장을 풀고
OFF한 오늘 정도는 자신에게 충실히

終日free なのに早起き
ひとりぼっち過ごし 暇つぶすも嗜み
종일 free한데도 일찍 일어나
혼자 시간 때우기를 즐기지

今日は休戦 ジャケットはハンガー
ラフでいこうぜ ゆるいスウェットと短パン
오늘은 휴전, 자켓은 헹거에
편하게 있자고, 헐거운 면티와 반바지로

新しい一日 深呼吸をし目覚まし
止めて そっとあの街に繰り出そう
새로운 하루가 시작되고, 심호흡하고 눈을 떠
멈춰서 슬며시 그 거리로 나서자

いつもとは違う顔
朝の摩天楼 ふもと そろりwalkin’
평소와 다른 모습인
아침의 고층 빌딩 아래를 천천히 walkin'

昼ごはん済ましその後テキトーにして
ビルの谷間差す太陽にあくびしてる
아침밥을 때우고 그 후 적당히 있다가
빌딩 사이 좁은 틈을 쬐는 태양을 보며 하품을 하지

楽にして日々を耕して
頭は空っぽにして
편안히 하고, 나날들을 가꾸고,
머리는 비우고 있는,

こんなchillな日 どうせなら
連れ出したり押しかけたくなるそんな気分
이런 chill한 날엔 내친 김에
누군갈 데리고 가거나, 몰려 가고 싶은 그런 기분





たそがれのまちを
歩いて帰れば
해질녘의 거리를
걸어서 돌아가니

忘れていた気持ちを
ふと思い出した
잊고 있던 기분을
문득 떠올렸어




興味深い日々吟味
万物はいつでも流動体
흥미로운 나날을 음미해
만물은 늘 움직이지

そこは迷界 like a 脳回
諦める選択肢など毛頭無い
그곳은 미망의 세계 like a 뇌회로
포기할 선택지와 같은 건 전혀 없지

前途多難なオフロード
でもnot医者の不養生
장애물이 많은 비포장 도로
하지만 not 포기하는 법은 없지

(*의사의 불섭생 : 남의 건강을 돌볼 의사가 오히려 섭생에 유의하지 않음((언행이 일치하지 않음의 비유))


生あってこその気概
見るは過去ではなく未来
삶이 있기에 기개도 있네
과거가 아닌 미래를 보지

今日は一匹狼
束の間の休み 行こうどっかに
오늘은 한 마리의 늑대
잠깐의 휴식이니, 어딘가에 가볼까

朝の光 霧を晴らし
愛車とシンジュクを飛び出し
아침이 밝고 안개도 걷혔으니
애차를 타고 신주쿠를 나가네

意の向くまま成すまま
街を越え山を越え海の方へ
마음이 가는 대로, 되는 대로
거리를 넘고, 산을 넘어, 바다 쪽으로

ひとりなら出来る遠出
いつかはふたりも連れて
혼자라면 멀리서 나갈 수 있지
언젠가 둘도 데리고 가리




あー 休みあっという間
아~ 눈 깜짝할 새의 휴일이었다

カラスも鳴きそろそろ夕飯
까마귀도 우니까, 슬슬 저녁밥 먹을 때가 됐겠네

街灯灯る道をUターン
가로등이 비추는 거리를 U턴

それぞれ休日
タイムイズオーバー
각자의 휴일
Time is Over




たそがれのまちを
歩いて帰れば
해질녘의 거리를
걸어서 돌아가니

忘れていた気持ちを
ふと思い出した
잊고 있던 기분을
문득 떠올렸어





2022.09.07 한국어 번역 완료 by. 코알라